행복이 머무는곳






한가로운 시간  손에들린  폰에서  

마음가는 무언가를 찾아보았다. 

 기나긴 겨울을 이기고 순수한 마음으로

저마다 할일찾아 잠에서깬 이쁜꽃님들....

 





봄꽃들이 자신을 더 예쁘게 봐달라고   바람에 몸을실는다..

여기요  여기....  .누구나 한번쯤누리고싶은 작은욕심일지모른다..

키다리 벛꽃나무  작은나무 목련꽃.. 수줍은 진달래...병아리같은 개나리꽃..

어느하나  눈길안주겠냐만  ...누군가의 마음속으로  한장씩  바쁘게 빨려들어간다..

봄꽃만개한 어느 4월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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