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머무는곳


김수로가  영화 '울학교 ET'에서 영어 선생님으로 돌아온다,,
꼭 해보고싶은역이였다고.  1년간 휴식하면서 LA 에서 머물었다는데 현지 여선생님에게
영어 발음을배웟다니  영화에서 제대로 보여주길바라는데 .,
체육 선생님에서 영어선생님으로 갑자기  학교의명령으로 영어선생님으로 바뀌어서  영어발음이 제대로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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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코믹스럽고 개구장이같지만 이번영화에서는  따뜻하고 좋은 웃음을 주는 그런 선생님이란다..
김수로는 스승의날에는  꼭 스승님을 찾아뵙는다..그 분은 가르침에 있어서 내 부모님 보다 내게 큰 것을 준 분이다"며 "내가 5수를 하면서까지 연극과에 들어간 것도 꼭 내 교수님에게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신념이 있어서라고  자신이 배운 그 분들의 모습을  작품 속에서 표현해보고 싶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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