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머무는곳


오늘은  송추인근 북한산입구 가는길부근에  새로생긴 우동집을가보았다
이곳메뉴는 우동과 매운소갈비찜이 잇엇다...








여기는 재밌는문구가 많아요, 자전거는 메뉴에없고 화장실갈때 담배는동행안돼며

잔반이 남은것은 손님이산거라 재사용은 훔치는 행위등...

음식도 아주 깔끔하고 정성이 보이는느낌이라좋더라고요.





창문열면  떼찌한다니 조심하시길바랍니다.ㅋㅋㅋ




가마보꼬우동이 나왓어요..짝짝짝~

어묵꼬치가두개있으며  그아래에 우동면발이 있더라고요...

꼬치에는 어묵도있고 곤약같은맛도 느껴지던데 

그리고 게살맛어묵도  짱인듯.... 양손에들고 맛있게  먹었어요.






숟가락대신에  저기 국자로 국물은떠마셔요,,ㅋ






고추냉이와 시래기처럼 보이는것은  타카나라는  일본식 갓절임이라고합니다..

맛은 우리가먹던 짠지맛이랑같았어요..






마지막으로  복주머니모양의  유부인데요  

속에는 찹쌀떡같은식감이 느껴지더라고요 

아무튼  귀한사람대접받은듯  깔끔하고 맛있게 잘먹고왓네요.

 언제  시간나면  우삼겹우동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고기를 좋아하면  우삼겹살우동이 좋다네요..


여기는 주중과 주말 영업시간을 잘보고가셔야겠어요..(위에사진)

특히 주말에는  브레이크타임 3시ㅡㅡ4시이니까  참고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