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머무는곳





 
KBS '스펀지2.0'에 대해 "남의 사생활을 몰카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행위라고 마술사 이은결씨가
불편한  심경을 밝혔다
스펀지논란에  예전에 다른방송에서  이같은일로  아이들의 눈에서 더이상의 순수함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사실 비밀을 알고나니 더 스릴감과 호기심이 없는건 확실한것같다..
마술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의 마술계엔 정말 폭탄 맞은 느낌이었다"며 " 마술사는 더이상 마술사가 아닌 사기꾼으로 까지 취급당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마술을 밝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어느정도 생활마술공개는 흥미 유발과 관심도를 올려줄 수 있다"며 "허나 지금하는 프로그램들은 마술사들의 노력과 고충들의 초점이 아니라...마치 마술사들 옷벗겨 놓고 성희롱 하고 있는 느낌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