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과일의 맛과 효능
몸에 맞는 과일 주스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과일끼리도 찰떡궁합이 있다는데···.
과일을 많이 먹으면 정말로 몸에 좋을까?
파인애플+복숭아
파인애플에는 브로멜린이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있어 소화를 돕고,
복숭아는 식물성 섬유질인 펙틴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두 과일을 섞어 마시면 장 기능 활성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토마토+오렌지
토마토와 오렌지는 수분이 많아 속쓰림을 방지할 뿐 아니라
체내 이물질을 배출시키는 데도 효과 있다.
또 토마토의 칼륨은 혈압을 안정시키고,
오렌지의 비타민C는 피로회복을 돕는다.
따라서 숙취에 시달리는 아침에 마시면 효과 만점.
자몽+파인애플
피로회복제 성분인 비타민C와 구연산이 다량 함유된 자몽과 파인애플,
자몽의 약간 떫은 신맛을 파인애플의 달콤함이 감싸줘 맛 궁합으로도 탁월하다.
딸기+바나나
여름이면 시작되는 자외선 트러블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
딸기의 비타민C와 바나나의 단백질이 합쳐져 기미,주근깨 등
잡티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멜론+바나나
칼륨이 풍부한 멜론과 바나나 궁합은 혈압을 안정시켜 주는 데 효과가 있다.
고혈압 환자라면 상시 복용하는 것도 좋다.
사과+키위
사과와 키위는 장내 유익한 균의 번식을 돕는
식물성 섬유질인 펙틴 성분이 풍부하다.
따라서 마시는 것만으로도 정장 효과가 있다.
또 식사 전에 마시면 특유의 식감이 식욕을 살려준다.
망고+당근
비타민A 성분이 특히 풍부한 망고와 당근은 피부 세포를 활성화하는 기능이 있다.
여름철 그을린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도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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