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머무는곳



남은 음식 재료 버릴까? 말까?
 
요리하다 남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들도 알고 보면 다
요모조모 쓸모가 있다.
쓰레기도 줄이고 생활
 감각도 높이는 알짜 상식.
 
 
 

채소 조각
남은 오이나 당근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피클을
만든다. 남은 채소를 예쁘게 잘라식초 1/2컵, 설탕 4큰술, 통후추 약간을
 물 1컵에 섞어 끓인 다음 준비해둔 채소에 붓고 잘 밀봉해둔다. 3~7일
후 물만 따라내어 다시 끓여서 붓는다. 차갑게 식히면 바로 새콤달콤한
피클이 완성. 잘게 썬 채소는 국물 우려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게장이나 마늘종 먹고 남은 간장
먹고 남은 간장을 체에 밭쳐 거른 다음 한소끔 끓여 거품을 걷어낸다.
고기나 만두를 찍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 게와 마늘의 맛과 향이 남아
있어 생선을 조리거나 쇠고기 장조림을 만들 때 간장 대신 사용해도 그
만이다. 단, 간장 게장을 먹고 남은 간장에 다시 게를 담으면 부패하므
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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