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머무는곳

@ 먹다 남긴 밥 보관

남은밥을 1회분씩 나눠 랩이나 팩에 담아 밀폐한뒤 냉동시키면밥맛이 변하지 않는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단백질이 파괴되면서 맛을 잃는다.
먹을때는 정종을 조금 뿌린다음 전자레인지로 데워먹으면 맛이 원래 그대로다

@양파껍질 벗길때 눈 안맵게 하려면

양파껍질을 물속에서 벗기면 양파의 아릴프로피온이라는 휘발성 최루물질이 물에 흡수된다.
또 양파를 차게한뒤 썰어도 눈물이 안나온다.

@먹다 남은 햄 보관

요리하다 남은 햄과소시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뒤 랩으로 싸두면 좋다.
살균효과도있고 또 맛이 가지 않는다. 먹다남은 겨자도 식초를 뿌려두면 오래 보존할수있다.

@먹다 남은 치즈 보관

먹다 남은 치즈의 마른부분에 우유를 묻히고 랩에싸서 전자렌지로 살짝 가열해 주면 맛이
되살아나고 부드러워진다. 또 치즈를 오래 보관하려면 가운데부터 잘라먹고 남은것의 자른면을
서로 붙여 랩에 싸서 보관하면 된다.

@묵은 쌀 냄새제거

묵은 쌀에서 나는 냄새 제거에는 식초가 제격 우선 저녁에 식초한방울을 떨어뜨린물에 쌀을
담갔다가 씻어서 물기를 빼놓는다.다음날 밥을 지을때 한번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뒤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