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머무는곳


 도토리 요리전문점  

송추도토리 가끔식가서 먹는데 

도토리음식이 여러가지로 나와요.

 

 


양상추샐러드  



국수를 여기 싸먹으면  맛있더라고요,,



도토리묵을 콩나물과 야채랑  무친 묵무침



말린 도토리를 오이랑당근 버무린것



도토리 묵국입니다  계절따라   온/냉 두가지방법으로나와요.



도토리면을  양배추 깻잎등 무침

 위에 전이랑 싸먹으면 좋아요.



주꾸미볶음이에요 이게 고추기름이랑 어울러  매콤하니 맛있어요

콩나물이랑 밥하고 같이 비벼먹으면 굿입니다

주꾸미가 질기지않고 부드러우면서 불맛도약간있어 

엄청맛있어요  ....





가평여행중 들른 설렁탕집에서  든든하게 가마솥설렁탕 한그릇하고 갑니다..

설렁탕을  많이 먹어봤지만  기억에남을것같이   맛있게먹고왓어요,,

이곳은 음식도 깔끔하고     짜게먹는걸 꺼려서  소금을 안하는데 

고기도 부드럽고 누린내도안나고  담백하니좋아요.. 


 그리고  막걸리가 서비스로나오네요..ㅎㅎㅎ

운전하는사람은 못마시고  안마시긴서운해서 

술도못하는대   공짜라 ㅋㅋ 한사발해봣어요....

알코올냄새가별로안나고 무슨음료먹는듯하면서 막걸리맛이 아주좋았어요.







주전자 한가득인데  서비스라니 ㅎㅎㅎ

  다먹고싶긴하지만 흠 몸이 안받아주니 딱 한사발만 했습니다 

개운한 이맛 집에가지고가고싶긴하지만  싸가긴 창피하고 ㅋㅋ 그래서 그대로 남겨둿어요..ㅠ

잣막걸리인듯싶네요  가평잣이  또 알아주긴하는데 그래도 서비스가 저정도로나오는걸보면 

사장님인심도 짱입니다 .. 물론 추가는 2000원이랍니다..




이글을 쓰고있는지금 왜 생각 날까요  저잔이 ㅠㅠ 

어허 이러면 안돼는데  또가야됄듯...우리집 주전자들고  고고씽..~~















광릉수목원가는길  대청마루  차돌된장정식입니다.

된장찌게에  차돌박이넣고  버섯이랑 호박 감자넣고 

구수하고  삼삼하게 끓여서  먹었어요..


 









옹심이탕수육이 부드럽고맜있더라고요,,

숙주나물넣고 아삭하게씹히는  불고기도 나름갠잖아요 ..



그리고 생선구이도 간이딱맞게 돼있었고 양념게장이랑  

많은 밑반찬들도  한상푸짐하게  나오네요..


            


이건 도토리묵국입니다..



 돌솥밥이나오는거라 한10분정도 기다렸어요,,

나중에  누룽지도 구수하고  숭늉먹는것고 나름좋았어요..

한식이 먹고싶을땐 건강식  차돌박이된장  어떤가요..




     고모리저수지 가는 입구 메밀요리전문점  

     다인막국수집을 다녀오다.









메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메밀요리전문점답게  주재료가 메밀입니다..

저녁이라 국수보다 그냥 메밀왕돈까스를 주문해서 먹었네요









              

 돈까스를 보니 1인분인데  두개정도 돼는것같아요 

 감자튀김도있고.  메밀새싹이 돈까스옆에 있네요 . 

왜  메밀돈까스인지 궁금했는데 ..ㅋㅋㅋ   

밥도같이먹고하니          .

양이  많은것같아  조금남겼어요..ㅠ



같이나온  깍두기도맛있고.  

새콤한 야채피클 / 미소장국도 나오더라고요..

막국수도  맛잇는지 많이 주문하세요..

식사중에도보니   포장해가는손님도 있더라구요..

맛있게 잘먹고왓어요.



                                                     






며칠전 남도여행중   미남역인근  짬뽕맛집을가다..

부산에는 먹을거리도 많지만  미남역에내려니 배도고프고해서 혼자라도 외롭지않는

비오는날 짬뽕한그릇이 딱이였다.. 



..



푸짐한 매생이를 비롯해  굴이랑 바지락 새우랑  메추리알 포함  파송송넣어 시원하고 

국물에 진한해물육수맛과  얼큰한 국물역시 짜지않아 좋았어요..





땡글땡글한 면발좀보세요.  면은 한번에 끌어올려야 제맛인데 끈길것같아,ㅠㅠ 넘크게 집었나.ㅋㅋㅋ

 뺏어먹는사람도없는데 천천히  맛을 음미해야돼는데  완뽕을 위해서 열심히 젖가락질했습니다..





양파랑어우러진 찹쌀탕수육 또한 쫀득하고 부드러워... 소스또한새콤하게맛있어요..







오늘은  송추인근 북한산입구 가는길부근에  새로생긴 우동집을가보았다
이곳메뉴는 우동과 매운소갈비찜이 잇엇다...








여기는 재밌는문구가 많아요, 자전거는 메뉴에없고 화장실갈때 담배는동행안돼며

잔반이 남은것은 손님이산거라 재사용은 훔치는 행위등...

음식도 아주 깔끔하고 정성이 보이는느낌이라좋더라고요.





창문열면  떼찌한다니 조심하시길바랍니다.ㅋㅋㅋ




가마보꼬우동이 나왓어요..짝짝짝~

어묵꼬치가두개있으며  그아래에 우동면발이 있더라고요...

꼬치에는 어묵도있고 곤약같은맛도 느껴지던데 

그리고 게살맛어묵도  짱인듯.... 양손에들고 맛있게  먹었어요.






숟가락대신에  저기 국자로 국물은떠마셔요,,ㅋ






고추냉이와 시래기처럼 보이는것은  타카나라는  일본식 갓절임이라고합니다..

맛은 우리가먹던 짠지맛이랑같았어요..






마지막으로  복주머니모양의  유부인데요  

속에는 찹쌀떡같은식감이 느껴지더라고요 

아무튼  귀한사람대접받은듯  깔끔하고 맛있게 잘먹고왓네요.

 언제  시간나면  우삼겹우동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고기를 좋아하면  우삼겹살우동이 좋다네요..


여기는 주중과 주말 영업시간을 잘보고가셔야겠어요..(위에사진)

특히 주말에는  브레이크타임 3시ㅡㅡ4시이니까  참고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