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에 좋은식품~
잠이 왜 오지 않는가 하는 문제는 아직 해명되지 못하였으나 뇌수에서 조절이 파탄된 결과라고 보고 있다.
잠은 보통 피곤할 때, 어떤 경한 자극을 받았을 때, 오줌이 자주 나올 때, 덥거나 추울 때에도 못 자는 수가 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보다 고통을 주는 것은 신경쇠약으로 잠을 못 자는 것이다.
아무런 병도 없는데 잠들기 힘들며 잠을 자려 하면 더욱 정신이 또렷또렷해진다. 무엇을 생각하기 시작하면 여러 가지 생각이 샘솟듯이 떠올라 온밤 새우는 때도 있다. 이 밖에 동맥경화증, 고혈압병 때도 불면증이 오며 정신병 초기에도 불면증증상이 나타난다.
1, 살맹이씨(산조인)
15g을 물 2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생것으로 쓰면 잠 재우는 효과가 더 크기 때문에 요즘은 볶지 않고 생것으로 쓰고 있다. 주로 가슴이 답답하면서 잠을 못 자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잠을 못자는 데 쓴다.
2, 측백씨(백구인)
약한 불에 볶아서 가루낸 것을 한번에 3-4g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측백씨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작용이 있으므로 잘 놀라고 늘 가슴이 두근거리는 심장신경증이나 이 밖에 신경쇠약으로 쉽게 잠을 들지 못하고 쉬 깨어나는 데 쓴다.
3, 오미자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1-3g씩 하루 3번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오미자씨는 대뇌피질의 흥분과 억제 사이의 균형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자주 흥분하면서 잠을 못 자는 데 쓴다.
4, 영지
12g을 물 100ml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영지는 진정작용이 있는데 신경쇠약으로 잠 못 자는 때에 쓰면 잠이 잘 온다.
5, 두릅나무뿌리껍질
10g을 물 2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앓고 난 다음 몸이 몹시 쇠약해져서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그 밖의 원인으로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쓴다.
6, 꽃고비
6g을 물 200ml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진정작용이 브롬제와 거의 비슷하다. 신경이 예민하여 잠들기 힘들어 하거나 잠들어도 쉬 깨어나는 때 쓴다.
7, 골풀속살(등심)
4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심열로 가슴이 답답하여 도무지 잠들 수 없을 때 쓰면 좋다.
8, 살맹이씨(산조인), 측백씨(백거인)
각각 10-12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이 약들은 다 같이 진정작용을 하는데 두 가지 약을 함께 쓰면 작용이 더 세다.
9, 주사, 족두리풀뿌리(세신)
주사 10g, 족두리풀뿌리 5g을 각각 보드랍게 가루내어 고루 섞어 한번에 2-3g씩 하루 3번 먹는다. 자리에 누우면 생각이 많아지면서 쉬 잠들지 못할 때 쓴다.
10, 대추, 파흰밑(총백)
대추 30알, 파흰밑 7개를 물에 달여 하루 한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몸이 약하고 가슴이 답답하며 손과 발에 열이 있으면서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쓴다.
11, 천마, 궁궁이(천궁)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2g씩 하루 3번 먹는다. 또는 각각 8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어도 된다. 이 두 가지 약을 배합하면 진정작용이 있으므로 머리가 어지럽고 아프거나 잠이 오지 않을 때 쓴다.
12, 메대추씨(산조인)
20g을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거나 또는 가루내어 한번에 4-6g씩 하루 3번 물에 타서 끼니 사이에 먹는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을 깊이 들지 못하는 데 쓴다. 메대추 1g/kg은 루미날 25mg/kg을 실험동물의 배안에 주사했을 때보다 진정작용이 세다는 것과 그의 달임 약을 실험동물에 10g/kg 먹였을 때 깊이 잠든다는 실험자료들이 있다.
13, 메대추씨(산조인), 생지황
메대추씨(닦은 것) 40g과 생지황 60g을 물 3l에 넣고 달이다가 1l 정도로 졸면 짜서 그 물에 쌀 40-50g을 넣어 죽을 쑤어서 아침, 저녁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가슴이 답답하고 입안이 마르면서 잠들지못하는 데 쓴다.
14, 고사리
양념을 하여 반찬으로 먹는다. 꿈이 많으면서 잠을 깊이 들지 못하는 데 쓴다.
고사리는 너무 오래 쓰지 말아야 한다.
15, 메대추씨(산조인), 인삼, 주사
메대추씨(꿀물에 축여 볶은 것) 60g, 인삼 40g, 주사 20g을 각각 보드랍게 가루낸 다음 잘 섞어 한번에 4-6g씩 하루 2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심혈부족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자주 놀라면서 잠들지 못하는 데 쓴다. )측백씨(백거인): 측백씨를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쉽게 잠들지 못하고 바로 깨어나는 데 쓴다.
16, 산조인, 조릿대잎
산조인 40그램을 볶아 분말로 하여 1회에 4그램씩 조릿대 잎을 끓인 물에 먹는다.
17, 껍질이 포함된 사과
식후에 사과 한개를 식초에 담가 농약 성분을 제거후 껍질채 먹는다.
18, 임하부인
으름덩굴 열매를 한번에 7그램 정도씩 복용한다.
19, 껍질 벗긴 호도
호도 3~5개를 식후에 먹는다.
20, 잣, 호도, 대추
잣 깐 것 21알, 호도 육질 3개, 대추 5개에다 2홉의 물을 부어 달여 반이 되면 약간의 꿀을 넣어 단번에 마신다.
21, 칡뿌리
칡뿌리 즙을 장기 복용한다.
22, 땅콩잎
신선한 땅콩잎 한 묶음을 삶아 그 물을 차 마시듯 수시로 마신다.
23, 연씨, 용안육
연씨 육질 30개, 용안육 120그램에 물 6사발을 붓고 2사발이 되게 달여 3등분 하여 하루에 복용한다.
24, 멧대추, 백합
백합 75그램, 멧대추 볶은 것 75그램을 함께 달여 9등분하여 3일간 복용한다.
25, 느릅나무 연한 가지
느릅나무가 새잎이 나기전인 3~4월에 느릅나무의 연한 가지를 채취 껍질을 벗겨 가루를 내어 한번에 6그램씩 물에 타 먹는다.
표준체중을 계산하여 나에게 맞는체중은 얼마나될지 알고 있기..
복부 비만도 생각하여 나의 복부 비만은 어느정도인지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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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지금 토마토 공포증이 확산되고있다는데.,,
한 노인이 멕시칸 식당에서 토마토 요리를 먹고 숨지자 '토마토 공포'는 급속히 확산된것으로 전해졌다.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암이었지만 토마토 음식을 먹고 일으킨 살모넬라균이 증세를 악화 시킨것 같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수없지만 미남부지방에서 생산되는 토마토가 문제가잇는것으로보고 조사중이라고한다.. 이에 맥도날드는 살모넬라균 차단을하기위해 한동안 토마토를 음식에 넣지않기로햇다고한다........그외 다른 푸드 .버거킹 아웃백등 대형 마트에서도 잠시 판매를 중지하기로했다고한다... 빨리원인이 밝혀져 토마토 농가에 피해가없었음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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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은 발의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기혈순환이 잘 되지 않게 되어 발의 각질이 두꺼워지고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에 가장 좋은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땀의 배출이 잘 안되면서 적당한 습도가 유지가 되는 것도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지요.
그러므로 무좀을 없애고 발 냄새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좀 곰팡이와 세균을 없애야 합니다.
일반적인 무좀치료 방법을 사용해 보았지만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하시니 보다 근본적인 해결방법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심한 무좀, 아토피, 여드름, 습진 등의 피부트러블이 있으신 분들은 흔히 피부에만 문제가 있어 아토피 증상이나 여드름 등이 생기는 것으로 생각하시기 쉬운데 이는 피부에 국한되어 오는 병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 매연, 공해 등의 오염된 공기나 농약, 조미료, 색소 등 식품 첨가물 등 오염된 음식으로 인해 체내에 각종 노폐물들이 쌓이면서 그 독이 장기에 쌓이고 피부로까지 올라오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혈, 콜레스트롤을 풀어주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체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해야 근본적으로 무좀, 아토피, 여드름 등의 피부질환 증상이 좋아지겠지요.
따라서 무좀 아토피와 심한 여드름 습진 등은 피부에 무엇을 단지 바른다고 낫는 병이 아닙니다. 몸 안의 무너진 면역체계를 바로잡아야 좋아질 수 있는 것이지요.
일단 무좀이 좋아지려면 자주 발을 씻어주고 음식조절과 천연염색 양말 등 여러 가지 기본적으로 신경을 써줘야 하는 것들이 있겠고 여기에 어혈을 풀고 장기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키면서 피부질환을 다스리는 것이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추천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추천 드리고 싶은 것이 대나무 기름이라고 한방에서 죽력으로 불립니다. 대나무 기름 한방명 < 죽력 > 은 항아리에 대나무를 쪼개 넣고 왕겨를 태워서 일정한 온도로 가열하여 대나무 기름을 받아 다시 3년간 정제시킨 것을 말하는데 천연 유기성분이 750여 가지로 목초액보다 약효가 몇 배나 뛰어나 예로부터 한방에서 최상급 약재로 인정 받아 왔습니다.
피부에 바르는 죽력과 몸 속 장기의 독소를 제거하는 목적으로 먹는 죽력을 병행해
서 사용하시면 더욱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원액을 피부에 바르면 가려움은 평균
10분 이내에 좋아지며 보통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 심한 무좀, 아토피, 여드름, 이라
도 피부의 상태가 많이 완화됩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해보고 그 빠른 효과에 놀라움
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몇 년 동안 병원과 한의원 다니시면서 효과를 못 보셨던 분들이 대나무 죽력으로
좋아지는 경우가 아주 많았습니다.
더불어 함께 유념하셔야 할 것은 몸 안에 새로운 독소가 더 이상 다량으로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살고 있는 집이 도배,장판, 페인트칠 등의 리모델링을 했거나 새집으로
이사를 해 새집증후군 유해가스가 다량으로 방출되고 있는 환경에서 살고 있다면
다량의 발암물질이 매일 인체에 축적되어 아무리 좋은 약을 사용한들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는 것이지요. 이럴 경우 약을 먹고 연고를 바르는 것보다 우선해야 할 것이
새집증후군 유해가스를 신속하게 제거하여 더 이상 체내에 독소가 쌓이는 것을 방지
하는 것이며 여기에 쌓인 독소를 밖으로 배출시키는 과정을 병행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방법인 것입니다.
첫째로 질 좋은 공기를 호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내공기 오염이 모든 질병의 50% 이상의 원인이 된다는 미 알레르기연구소의 발표
도 있습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대기오염과 특히 실내공기 오염이 인류의 건강을
계속해서 위협하는 중대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인체의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전문가들은 사람의 노화현상은 수분을 잃어
가는 것과 같다 라고까지 언급하며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셋째로 약식동원(藥食同源) “약과 음식은 근원에서 같다”는 뜻으로 몸에 좋은 음식을
가려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흰 쌀밥보다는 가급적 오염이 덜 된 유기농 곡류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기름으로 튀긴 산화된 식품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자분들의 경우 피부 트러블에 좋은 화장품을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 장기간 상하지
않고 보존해야 하는 화장품은 방부제 등의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고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급적 색조 화장품보다는 기초 화장품 정도만 사용하
시는 것이 좋고 이왕이면 천연 성분이 많이 함유된 천연 유기농화장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피부에 덜 자극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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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습진 예방을 위한 수칙:
1. 접시, 주전자, 남비 등 그릇, 난로 등을 닦거나 씻을 때에는 긴 손잡이가 달린 솔을 사용하십시오.
2. 일상 가사의 잡일을 하실 때에는 고무장갑 대신 솔을 사용하십시오.
3. 빨래, 설거지 등은 한꺼번에 모아서 한 번만 하십시오.
4. 고무장갑 속에서 손이 더워지고 땀이 나는 것은 비누나 세제만큼 손을 자극하게 되어서 좋지 않습니다.
고무장갑 속에 반드시 면장갑을 끼시고 면장갑 내에 땀띠분이나 녹말가루를 뿌리십시오.
5. 한번에 30분 이상 고무장갑을 끼지 않도록 하십시오.
6. 고무장갑을 끼고서 너무 뜨거운 물에 손을 담그지 마십시오.
7. 축축한 것, 야채, 과일 등을 다룰 때에는 비닐장갑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
혹은 고무장갑, 면장갑 속에 비닐장갑을 더 쓰셔도 좋습니다.
8. 마른 물건을 만지실 때에는 면장갑을 쓰고, 옥외에서 일을 하실 때에는 가죽장갑을 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9. 어린이를 목욕시킬 때 쓰는 비누는 부드럽고 자극이 없으므로 맨손으로 어린이 목욕을 시키십시오.
그러나 손의 습진이 심하여 고무장갑을 끼었을 때는 위에 면장갑을 끼도록 하십시오.
10. 건조하고 먼지가 많이 나는 더러운 집안일을 할 때에는 면장갑을 끼어서 손이 심하게
더러워지지않도록 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불필요하게 손을 많이 닦는 일이 없어집니다.
11. 과일쥬스, 과일, 야채 그리고 날고기를 손으로 만지는 것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12. 염증이 있는 피부에 양파 즙이나, 마늘 즙이 직접 닿는 것을 피하십시오.
13. 모직류는 가려움증과 자극을 유발시키므로 접촉을 되도록 피하십시오.
14. 헤어토닉이나 로숀은 손으로 바르시지 말고 브러쉬나 솜뭉치를 이용하여 바르십시오.
15. 머리를 감을 경우 다른 사람이 감겨주는 것도 좋은 예방법의 하나입니다.
16. 손에 습진이 있는 분이 피부를 닦을 때 주의하실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정용 세제로 손을 닦지 마십시오.
이런 제품은 접시나, 옷, 벽, 마루의 때를 닦기 위한 것이므로 피부를 닦기에는 너무 강합니다.
또한 드라이크리닝에 쓰이는 물질에 접하지 마십시오.
2) 너무 손을 자주 씻거나, 오래 씻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또한 손에 묻은 물을 닦을 때도 부드럽게 수건이나 화장지로 닦을 것이며,
박박 문질러서는 안 됩니다.
너무 강한 비누는 사용하지 마시고 지방성분이 많이 포함된 비누를 (예: 도브, 페하세븐)
사용하도록 하십시오.
3) 순한 비누를 사용하였다 하더라도 반드시 손을 잘 헹구십시오.
4) 손이 붓고 발적되어 있는 급성기에는 비누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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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녹차 이렇게 마시자..
피부미용과체중관리는물론 두되기능도
좋게하는녹차를 우리몸에 득이되게할려면
마음의차
녹차가 우리몸에 좋다는것 은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항산화 물질 카테린이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항산화물질은 우리 몸에 흡수가 잘안된다고하네요..
녹차의 카테린성분은 80%는 흡수가안된다고합니다.
녹차의 카테린 성분을 몸안에서 흡수시키려면
비타민C가 많이들어있는 오렌지 쥬스를 녹차와
반씩 .5;5 섞어서 마시면 흡수가 잘된다고합니다.
오렌지의 비타민C가 소장에 있는 산도를 높여서
카테린 흡수율을 높여 주기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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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산후 보약과 올바른 복용법
산후 보약은 무조건 몸에 좋다는 한약을 먹는 것이 아니라 허약해진 산모의 기혈을 보하여 산후 회복을 빠르게 하고 산후병을 예방하는 한약을 먹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산모에게는 보허탕을 기본으로 하여 팔물탕, 보중익기탕 등을 많이 처방하는데 이 약들은 출산으로 허약해진 산모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효능이 있는 반면에 산후 초기에 복용하면 오로의 배출을 지연시킬 우려가 있다. 또 산후 하복통이 남아 있는 경우에도 이 처방은 쓰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출산 직후에 자궁을 수축시켜 오로의 배출을 촉진하고 어혈을 풀어 주어 피를 맑게 하는 '생화탕'을 먼저 복용하여 산후병을 예방한 뒤에 하복통이 없어진 산후 약 2주 후부터 여느 보약을 복용하는 것이 산모의 올바른 한약 복용법이랄 수 있다.
산모가 호박을 먹어선안되는이유 로는
출산 후 생기는 부종은 신장이 나빠서 생기는 부종이 아니라 임신중 피부에 축적된 수분(세포외액의 증가)에 의해서 생기는 부기다. 물론 임신중독증이나 임신중 심하게 체중이 늘어난 경우에는 부종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부종이 아닌 부기라고 표현해야 옳다.
따라서 출산 후 살빼기는 이뇨가 아니라 땀을 내서 해야 옳다. 늙은 호박의 이뇨작용을 확대 해석한 산후의 호박 복용은 출산 직후 생리적으로 기능이 활성화된 신장에 오히려 더 부담을 주게 된다. 게다가 호박을 먹다가 중단하면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호박은 오히려 산모가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이다.
'본초강목'이라고 하는 의학서적에 따르면 '기체'와 '습저'에는 호박을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기체'는 우울증과 같은 증세이고, '습저'는 몸속에 수분이 많은 것을 뜻하므로 생리적으로 우울하고 출산 직후 세포 외액의 증가로 체표에 수분이 많은 상태인 산모에게 호박을 복용케 하는 것은 오히려 수분과 열을 발생시켜 산후 회복을 더디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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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알람을 설정해두기
.꼭 해야 할 일을 잊어버릴 것 같다면 단기 기억을 증진시키는 연상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하루의 스케줄을 미리 체크한 뒤 중요한 일을 해야 할 시간에는 휴대폰 알람으로 그 일을 상기시키거나 예약 메시지를 발송하면 중요한 일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준다.
충분한수면을취하자..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뇌의 기능이 떨어져 기억력이 감퇴된다.
낮과 밤을 바꿔 생활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신체 리듬이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못해 집중력이 떨어진다. 기억력 향상을 위해서는 충분한 숙면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즐겁게 운동을 하자.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뇌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져 기억력이 좋아진다
. 반면에 짜증을 내거나 우울한 기분으로 운동을 한다면 여성 호르몬이 결핍되어 뇌의 운동을 저하시킨다. 운동을 할 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 시간이 길지 않더라도 매일 꾸준하게 땀을 흘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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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일종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여성의 갱년기 장애에 좋다. 또 뼈 손실을 막는 다이제인이라는 성분이 골다공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도 한다. 실제 한방에서도 ‘쥐눈이콩’으로 알려진 서목태를 골다공증 처방에 응용하고 있을 정도다. 매 끼니에 두 숟가락 정도만 먹어도 충분하며 서양 콩보다는 메주를 쑬 때 사용하는 콩이 효과적이다. 익히지 않은 콩은 흡수가 거의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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