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수영장과 바닷물은 모발에 미치는영향
생활의상식 /요리 .음식2008. 6. 14. 10:19
수영장의 염소성분과 바닷가의 염분은 큐티클을 파괴하여 탈색과 모발의 윤기를 감소시키고
쉽게 갈라지게 해 모발 손상의 원인,
샴푸를 너무 자주 하다보니 머리카락이 윤기를 잃고 푸석해 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염소가 모발의 큐티클사이로 들어가 여기에서 결정체를 형성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알갱이 형태로 변하게 되면 큐티클이 들떠 모발이 더 거칠어지게 된다.
실내수영장을 이용할 때는 모발보호를 위해 수영 모자를 꼭 착용해야 한다.
수영이 끝난 후의 젖은 모발은 정상모발에 비해 20%나 약하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
모발을 비비지 말고 두드리거나 가볍게 짜는 형태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으며
염소 성분과 염분을 제거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한 모발 큐티클 사이에 들어간 염소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물에 잠시 동안 머리카락을 완전히 잠기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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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샴푸는 얼마 만에 한번씩 해야 할까?
생활의상식 /요리 .음식2008. 6. 6. 15:08
잦은 샴푸나 자극은 모발 손상과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매우 건조한 머리는 매일 샴푸하거나 과격하게 손질하면 모발이 끊어져 나간다.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하고 윤기가 없고 헝클어질 때, 두피가 가렵기 시작할 때가 샴푸를 해 주어야 할 시기다.
그러나 기름기가 많은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경우,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 작업을 하는 사람 등은 매일 샴푸하는 것이 좋고 나머지는 일주일에 3, 4회 정도면 충분하다.
머리는 매일 감는것 보다 이틀에 한번 정도 감는 것이 모발의 윤기와 촉촉함을 유지하는데 이상적이다. 매일 샴푸하면 필요 이상으로 유분기가 제거되어 오히려 모발에 손상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루에도 서너 번씩 샤워를 하는 여름철에는 샴푸양을 두세 번 감을 때 한 반만 사용해주는 정도로 조절해 준다.
샴푸의거품을 손바닥에서 내야하는이유로는
샴푸 속에는 여러 가지 영양분이 들어있는데 이 중에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성분도 있다. 따라서 샴푸를 그대 로 두피에 문지르면 연약한 두피에 화학 성분들이 직접 닿게 되므로 좋지 않다. 손바닥에서 충분히 거품을 내어 여러 성분들을 충분하게 섞어준 다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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