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머무는곳





오랜 시간 고개를 숙이고 업무를 보거나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목이 뻣뻣하고 불편해 목을 주무른다...

증상이 가벼울 때는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풀어지지만 대부분 누적된 피로와 나쁜 자세 때문에 경추신경증이라는 증상이 나타난다.
경추신경증이란 검사 상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지만 환자는 매우 불편한 증상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목이 뻣뻣하고 통증이 있으며 고개를 뒤로 젖힐 때 매우 불편하다.때론 고개를 좌우로 돌리면 우두둑하는 소리가 난다.
심할 경우에는 머리가 무겁고 눈이 침침하며 집중이 잘 안 되기도 한다
.

특히 갑작스러운 추돌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런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고개가 갑자기 뒤로 젖혀졌다가 앞으로 튀어나가면서 목 뒤의 인대가 손상 받는다.
사고 당시 검사에선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다가 시일이 경과하면서 목이 뻣뻣해지고 근육이 굳어 혈액순환이 안 되며 통증이 나타난다.

수개월이 지난 후에 엑스선 촬영을 해보면 대부분 정상적인 목뼈의 C자형 굴곡이 일자목으로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일자목일 경우에는 목의 만곡을 만들어 주는 추나요법과 늘어난 인대를 강화시키는 약물요법을 함께 병행한다.

통증이 사라지면서 두통이나 어깨통증.누적된 피로감도 개선된다.
직장인들은 대부분 경추신경증이 만성적으로 나타난다.
고개를 숙인 자세로 인대와 목뼈의 관절이 만성적으로 피로해져 허약해지면서 늘어난다.

이럴 때는 항상 목뼈를 뒤로 젖혀주는 운동을 해야 한다.
양손의 가운데 손가락을 목 뒤에 지탱하듯 받치고 고개를 뒤로 젖혀 10초간 멈췄다 바로 하고, 다시 젖혔다 바로 하는 동작을 3분간 반복한다.
잠을 잘 때는 베개 대신 수건을 팔뚝 굵기보다 약간 굵게 돌돌 말아 뒷목에 베고 자는 것이 좋다.

수건 베개를 오래 베고 자면 일자목을 정상 만곡으로 돌릴 수 있다.
가정요법으로 모과 20g과 칡뿌리 20g에 물 500㏄를 넣어 한 시간 달인 후 차처럼 마시면 좋다.
모과는 굳어진 근육을 풀어 혈액순환을 돕는 효력이 있고, 칡뿌리는 땀구멍을 열어 근육 속의 노폐물을 배설시킨다.

평소 반듯한 자세를 유지하고 TV를 볼 때나 컴퓨터 작업을 할 때 수시로 고개를 뒤로 젖혀 목뼈와 디스크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경추신경증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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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원인 1위?를 중풍이 차지하고 있고,

그 후유증으로 의식장애, 운동장애, 언어장애등 여러가지 고통을 안겨주는 누구나 두려워하는 질환임에 틀림없다.

동의보감에서는 비인다중풍이라고 하여 뚱뚱한 사람을 중풍에 걸릴 위험이 가장 많은 체질로 지적하고 있다.

 뚱뚱한 사람은 피부가 치밀하여 기혈이 통하기 어려워 쉽게 울체되므로 중풍이 많이 생기게 마련이다.


대부분의 중풍환자들은 50세가 넘어서 발병을 하게 되지만 요즘에 젊은 층에서 중풍이 발병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이 바로 외형상으로는 건강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뚱뚱한 체형에 비하여 내부의 기운이 쇠약한 부조화가 그 원인이다.


중풍체질로는 외형상으로 비만한 체형에 목덜미가 짧고, 얼굴이 항상 불그스름한 사람이 대표적인 타입이다.

만약 뒷목이 뻣뻣하고 쉽게 숨이 차면서, 항시 몸이 개운하지 않고 무겁게 느껴지는 등의 자각증상이 있다면 위험성은 더욱 높아진다. 

게다가 팔다리가 저린 감각장애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야 한다.


고혈압은 중풍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되므로 비만 체형이 아니더라도 중풍을 염두에 두고 예방하여야 한다.

 또한 당뇨병도 우리 몸속의 혈관을 약하게 만들어 중풍뿐만 아니라 모든 질환을 발생시키는 촉진인자로 작용하므로 몸 관리에 주의하여야 한다.


그외에 정상적인 혈압에 당뇨병도 없으며 비만체형도 아닌 젊은 사람들이 중풍에 걸리는 경우도 적지 않는데

 이러한 사람들 중에는 심장판막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많다.

특히 심장판막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위에서 말한 체질과는 오히려 정반대의 체질이지만 중풍의 위험성은 훨씬 높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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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선약으로 전해지고 있는 복숭아는 자두와 함께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아홉 가지 과일에 속하며 부드러운 단맛을 지녔다.

복숭아 하면 흔히들 미인, 미신, 장수를 떠올리게 된다. 흔히 달밤에 복숭아를 먹으면 미인이 되고 복숭아 잎으로 목욕을 하면 피부를 곱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복숭아는 또 귀신을 쫓는다고 하여 제사상에 올리지 않는다. 옛 선조들은 봄철의 따뜻한 양기를 상징하는 복숭아꽃이 음기를 좋아하는 귀신을 물리치는 힘이 있는 것으로 믿었다.

돌날 복숭아 모양을 새긴 돌 반지를 아기의 손가락에 끼워주는 것도 모든 잡귀를 물리치고 무병장수를 바랐기 때문이다.

복숭아는 6∼8월 사이에 수확하며 과육이 흰 백도와 노란 황도로 나뉜다. 생과일로는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백도를 쓰고 통조림 등 가공용으로는 단단한 황도를 쓴다.





주성분은 수분과 당분이며 유기산, 비타민A, 펙틴 등도 풍부하다.

 과육에는 유리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아스파라긴산이 많아 숙취 해소 및 니코틴 제거에 탁월하다.


풍부한 펙틴 성분은 장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없애며 비타민과 유기산 성분은

 혈액순환을 돕고 피로회복, 해독작용, 면역기능 강화, 피부미용 등에 좋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산성화된 체질을 개선시켜 초조감, 불면증을 감소시킨다.


동의보감에는 복숭아꽃에서부터 씨에 이르기까지 그 효능을 설명하고 있는데 

복숭아 열매는 도실(桃實)이라고 하여 성질이 열하고 맛이 시며 얼굴빛을 좋게 한다고 하였다.

약재로 주로 쓰이는 복숭아씨에 대해서는 “도인(桃仁)은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어혈과 월경이 막힌 것을 치료하고 

가슴앓이를 멎게 한다”고 쓰여 있다


복숭아털 또한 도모(桃毛)라고 하여 악귀와 사기를 없애며 붕루(월경기간이 아닌 때 갑자기 많은 양의 출혈을 하는 병)를 

치료한다고 하였으니 버릴 게 없는 과일이다.


복숭아와 장어는 상극이어서 장어를 먹은 후 바로 복숭아를 먹으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생선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을 때 복숭아를 껍질째 먹으면 증세가 완화된다.

어린아이의 뺨처럼 예쁜 복숭아는 탐스런 모양만큼이나 맛이 있으며 그 쓰임새 또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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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혈중지방에 겨울 굴이 아주 좋다
간기능이 파괴되어 GOT, GPT가 높으면 매우 위험한데, 겨울의 바닷굴은 아주 좋은 치료식이다. 그 원리는 조혈(造血)과 정혈(精血)인데, 굴은 양쪽 다 강하게 작용하며 특히 철분, 망간, 미네랄군, 아미노산, 글리코겐, 타우린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에너지의 寶庫로 잘 알려져 있다.
 
구기자로 몸이 건강해진다
구기자는 예로부터 자양강장의 묘약으로 알려져 왔으며, 매일 복용하면 병약자가 건강해지고, 정력이 증진되며, 시력이 좋아지고, 위장의 활동이 좋아진다. 야산에 흔히 자생하는 구기자를 보면 지나치지 말고 어린잎과 열매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렸다가 차로 오래 복용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배탈설사는 오이를 많이 먹어라
배탈이 나서 설사할 때는 얇게 썬 오이를 흑설탕에 재어 양껏 먹으면 좋다.
 
나빠진 위는 콩나물이 좋다
콩은 인체에 없어서는 안될 식품이고 영양가도 높지만 소화가 잘 안된다. 이럴 때 콩나물을 먹은 것이 대단히 좋다. 콩나물에는 비타민C가 많고 요즈음에는 항암물질인 셀렌이라는 물질이 발견되어 붐이 일기도 했다.

먹는 방법은 재료 500g에 물은 반컵정도로 하여 약간의 소금을 넣고 뚜껑을 닫은 채 강한 불로 3분간 데쳐 식힌 후에 적당한 양념을 하여 먹으면 되는데, 날씬해 지는 미용식으로는 최고의 식품이며, 아무리 먹어도 뚱뚱해지지 않고, 변비는 1주일만에 해소되며, 피부도 한결 좋아진다.

 뱃살 확실히 빼는 법
뱃살을 확실히 빼려면 한가지만으로는 절대 안되며, 지방을 태우는 유산소운동과 식사 감량을 병행해야 하는데, 가장 권장할 만한 운동이 걷기와 수영이며, 세끼의 식사를 하되 저녁은 7시 이전에 먹도록 한다.
 
〈 가장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 - 빨리걷기 요령 〉
1. 숨을 헉헉 내쉴 정도로 Speedy하게 걷는다
2. 15분 뒤부터 체지방이 타 들어가므로 최소한 20분 이상은 걸어야 한다
3. 보폭은 80cm 이상으로 하고 팔은 활발하게 움직여야 한다
4. 발뒤꿈치부터 착지하여 발끝으로 마무리하면서 걷는다
5. 자세를 바르게 걷고 운동 후에는 윗몸일으키기 등 복근운동을 해준다
 
초콩다이어트
검은 콩을 씻어서 병에 1/3 넣고, 식초는 콩의 2배가 되게 붓는다. 이렇게 열흘만 두면 발효가 되는데, 식후 10알씩 먹는 것이 탤런트 이재룡이 성공했다는 초콩다이어트인데, 식초는 체내의 젖산을 분해하고 변비와 숙변을 제거하며, 또한 콩은 식물성 단백질이라서 영양보충에도 아주 좋다.
 
숙취 해소법
감을 먹으면 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므로 술이 빨리 깬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먹어도 좋다. 머리가 아플땐 커피 한잔과 갈근차(칡차)를 마셔도 술 해독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미지근한 물에 정종 1컵을 섞어 만든 청주목욕이 음주피로를 빨리 풀어준다. 얼큰한 해장국은 약해진 위벽을 더 자극하는 것이므로 좋지 않고 담백하고 개운한 콩나물국, 조개국, 미역국, 시금치국이 숙취해소에 효과가 크다.

음주한 다음날에는 이온음료를 마셔라
술을 마시면 몸과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데, 이럴 땐 다음날에 반드시 이온음료(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를 마심으로 해서 보충해줄 수 있다. 이온음료는 말 그대로 이온이기 때문에 흡수가 잘되고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는데, 그러나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담석증)은 삼가야 한다.
   코피날 땐 코 안쪽으로 눌러줘야
코피가 계속 날 때는 편안한 자세로 앉아 머리를 약간 젖히고 엄지와 검지로 코를 잡고 한동안 지그시 안쪽으로 눌러주면 멎는데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수건으로 코와 이마를 덮어주면서 하면 효과가 크다.
 
무좀치료의 원초적 방법
물에다가 발을 담근 뒤 햇볕에 말리면 그것이 자외선 소독이 되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데, 의외로 효과가 크며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이다.
 
무좀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시는 분 이렇게 해보세요
소주 1병에 식초 한컵, 그리고 우황청심원 1개와 솔잎가루 한컵을 잘 섞은 후에 발을 30분 동안 담그는데 1주일에 한번씩 한달만 해보세요. 예전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으로 발이 시원해지면서 무좀균이 아주 잘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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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운전 방지
이것은 잘 알려진 카페인의 졸음방지효과. 각성상태를 지속시키는 Cycling AMP의 분해를 억제한다.
 
공부의 능률향상
"내전 크레페린 검사" 라고 하는 한자리 숫자를 계산해 나가는 테스트를 해보면 커피를 마심으로써 계산 능력이 향상된다고 한다.

 다이어트 효과
카페인은 신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약 10% 올린다. 즉, 같은 것을 먹어도 카페인을 섭취한 사람의 쪽이 칼로리 소비가 1할 높게 되어 비만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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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지구력을 높인다.
보통 운동을 할 때 에너지는 글리코겐에서 공급되고 글리코겐이 없어지면 피하지방이 에너지로 변한다. 그러나 카페인은 글리코겐 보다 먼저 피하지방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작용을 한다. 마라톤 선수가 레이스 중에 마시는 드링크에 카페인음료가 많은 것은 이 때문이다. (레이스 후, 카페인의 혈중농도가 1L당 12mg 이하이면 도핑테스트에서 걸리지 않는다.)

음주 후 숙취방지와 해소
음주 후 숙취는 알콜이 체내에서 분해 되어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물질로 변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간단히 말해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해서 몸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좋다. 카페인은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해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를 빠르게 하고 신장의 움직임을 활발 하게하여 배설을 촉진 시킨다. 가능하면 술을 마신 후에 한 잔의 물과 커피를 마셔두면 좋을 것이다.


 입 냄새의 예방

최근 구취 억제제가 잘 팔리고 있으나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Furan류에도 같은 효과가 있다.
특히 마늘의 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높다. 단, 커피에 우유나 크림을 넣으면 Furan류가 먼저 이 쪽에 결합을 하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


 암, 동맥경화의 억제

와까야마현 현립의과대학의 이와사기 히데오 조수가 커피 중에 함유되어 있는 Chlorogenic acid가 발암물질의 하나인 "OH ·"의 발암성을 억제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동맥경화에 대해서도 동경자혜의대의 나가노 교수 등의 연구에서 커피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HDL(좋은 콜레스테롤 )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밝혔다. 이 때까지는,커피는 중성지방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촉진시킨다고 알려져 왔으나 이야기는 거꾸로 된 셈 이다.
.
같은 약이라도 사람에 따라 효능이 다르다.

감기에 걸렸을때  약한 불에 구운 매실 2개를 흑설탕5g과 뜨거운 물반컵을 부어 따뜻하게 마신다.
기침을 가라앉히고, 열을 내려 오랜 감기에도 효과를 볼수 있다.

더위먹었을때   뜨거운 물 1컵에 매실장아찌 2개를 넣고, 10분정도 우려 꿀을 타서 마신다.
매실장아찌를 먹으면 더위 타는 것을 막고, 새콤하고 짭짤한 맛이 입맛을 돋워준다.
침의 분비를 활발히 하여 소화를 돕기도 한다.

식욕이없을때  매실주를 마시면 효과적이다. 쉽게 취하지도 않고,
매실의 피크린산이 알코올을 분해하여 뒤끝도 없다.
반주로 마시면 혈액순화을 돕는다.

피로를 느낄때  매실주를 마시면 효과적이다.
쉽게 취하지도 않고, 매실의 피크린산이 알코올을 분해하여 뒤끝도 없다.
반주로 마시면 혈액순환을 돕는다.

겨드랑이의 체취는  매실식초를 3배 정도 희석시켜 겨드랑이에 발라준다.
강력한 살균작용으로 냄새를 없애준다.

감기 기운이 있을때  매실식초를 찻잔의 3분의 1가량 따른 후 뜨거운 물 한잔을 넣고, 설탕이나 꿀을 탄다.
잠자리에 들기 30분 전에 마시면 감기기운이 없어진다.

무좀에 걸렸을때 진하게 탄 매실식초를 이용한다.
무좀균은 산성인 상태에서 번식하므로 알칼리로 중화시키면 없앨 수 있다.
향균 및 멸균작용이 강해 효과가 좋다.

음식물을 싱싱하게 보관하고싶을때는 여름철에 김치나 막걸리에 가공된 매실 몇 알을 넣어둔다.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아도 5~6일 동안은 맛이 변하지 않는다.
매실미숫가루를 이용해도 효과가 잇다.
냉장고에 보관할 음식물에 조금씩만 뿌려 주면 구연산의 살균효과로 더 오래 저장할 수 있다.

매실차에 이용한 매실이나 매실미숫가루를
생선이나 고기를 양념할 ? 첨가하면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잇다.
나물 무칠 대나 국 끓일 때 넣으면 향신료 역할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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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초는  소변을 잘보게하고 황달을 고치며 몸이 붓는 것을 낫게 하는 작용이있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가워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어혈을 없애는 효과가있다.

 또 방광과 요도 담낭의 결석을 녹이는 효곽가있으며 기침을 멎게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도  크다.
습진,종기 같은 피부병에도  날것을 짓찧어  붙이면 잘낫는다..

금전초는 약리 효과가 매우 다양하며 생즙을 내어 먹거나 달인 물을 마시면 간염에도  좋은 효과를 볼수잇다고한다..
민간에서는  금전초를 거의 만병통치약처럼 쓴다 

결막염을 비롯 눈병에는 달인 물로 눈을 씻고  중이염,축농증 임질 백대하에  달여서 먹으며 
타박상과 화상 옴,피부병에는 날것으로 찧어 즙을 바른다..


통풍 .뼈가 부러진데 근육통 치통 위장병 에  달여마시거나 달인물로 목욕을 한다. 

소변이 잘 안나올때 밥맛이없고 소화가 잘 안될때 간암 황달.변비.비염.생리가 없을때 

ㄱㅣ생충을 없애는데 납중독등에도  달인 물을 마시거나 말린 것을 가루내어 먹는다..


당뇨병에는 금전초 달인 물과 함께 우무를 한 그릇 먹으면 매우 효과가 좋다고한다. 
신장 결석이나 방광결석.요로 결석에 는  말린것으로 하루 30~50 그램쯤  많은 양을 덜여서 수시로물대신 마신다..

금전초 달인 물을 먹으면 오줌이 산성으로 되어 알칼리성인 결석을 녹인다..



금전초는 가을에  베어 그늘에서  말렷다가 하루 15~30그램쯤을 달여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독이 없어므로 오래  복용해도 나쁘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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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에는 인간을 이롭게 하는 영양소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아침 사과는 금’이라는 서양 속담처럼 잘 먹은 과일 하나가 우리의 건강을 지칠 수 있습니다.
  색깔별 과일 속에 숨겨진 영양소를 잘 알고 섭취한다면 한겨울 동장군이 무서울 리 없죠!

 빨간색 과일의 비밀

피를 연상케 하는 붉은색은 건강과 에너지의 상징. 과일의 빨간색은 우리 몸 안에서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청소부’의 역할을 한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결정하는 라이코펜은 뛰어난 항산화력으로 암을 예방하는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하버드의대 에드워드 지오바누치 박사는 4만8천명의 남성을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토마(토마토 소스&주스 포함)를 10회 이상 먹은 남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 암 위험이 35%나 줄었다고 발표했다. 딸기와 붉은 과일 껍질에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안토시아닌 역시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다. 이는 시력 향상과 당뇨병 조절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준다.


주황색 과일의 비밀

주황색의 대표적 과일인 오렌지에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 플라보노이드도 유해산소의 활동을 차단하는 뛰어난 항산화 물질이다. 이 중 귤이나 레몬, 라임 등에는 헤스페레틴이라 불리는 영양소가 풍부한데 이는 혈관의 염증을 줄이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는 반면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추는 작용을 한다. 미국의 한 연구서는 매일 한 컵의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남성과 여성 간호사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25%까지 심장발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했다.


초록색 과일의 비밀

초록색 과일에서는 독특하고 질 좋은 영양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다. 키위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왕이면서 파이토케미컬도 풍부하다. 키위 한 개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하루 권장량의 두 배가 넘는다. 비타민 B군인 엽산은 일일 권장량의 17%, 비타민 E는 10%, 칼륨과 칼슘은 각각 10%.6%나 된다. 과일 1백g 중 함유된 영양소를 DV(Daile Value-인체가 필요로 하는 1일 영양소에 대한 과일의 기여도)로 나누어 보면 골드 키위가 20%로 1위, 캔터롭 멜론 13%로 2위, 그린 키위 12.8%, 딸기 12%, 오렌지 11%로 나타난다.


보라색 과일의 비밀

대표적인 보라색 과일에는 포도와 블루베리가 있다. 포도는 이미 적포도주의 심장병 예방효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껍질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는 동물성 지방섭취로 인해 증가하는 노폐물이 혈관 벽에 침착하는 것을 막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준을 높여준다. 특히 유해산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을 감소시키는 항암 작용도 하기에 놓치지 않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색깔 과일, 어떻게 골라 먹는 것이 좋을까?
좋은 과일을 섭휘하기 위해서는 일단 선명한 색깔의 과일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색깔이 진할수록 파이토케미컬이 듬뿍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능하면 다양한 색깔의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고 밭에서 숙성한 것을 먹어야 한다. 토마토의 경우에는 파란 것을 따서 익히면 라이코펜이 훨씬 떨어진다. 때문에 밭에서 언제 출하된 것인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 일. 사과나 포도 등 껍질에 색소가 많은 과일은 껍질째 먹어야 건강에 득이 된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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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과

이질, 설사, 변비, 구토, 두통에 좋은 약이 된다.
얼굴에 마른버짐이 생기거나 피부에 윤기가 없고 푸석푸석할 떄는 사과잼을 바른다. 저녁에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 내고 깨끗이 세수하는데 열흘정도 하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40-50대 여인도 10대 소녀 같은 피부가 된다.

2. 배
기관지, 해수, 천식, 숙취에 신효하다.  쇠고기를 먹고 체한 데는 배즙을 마시면 된다.
허약해진 노인들의 심한 기침에는 배 삶아낸 즙 한 되에 토종꿀 400g 생지황즙 한 되를 약한불에 달여서 식힌 뒤에 수시로 조금식 먹는다.
3. 감, 곶감
고혈압, 중풍, 이질, 설사, 하혈, 위장염, 대장염에 좋다.
떫은 감 반 말 가량을 찧어 마른북어 세 마리와 같이 넣고 푹 삶아 그 국물을 조금씩 수시로 마시면 고혈압에 특효이다. 떫은 감즙은 중풍에 신효하다. 뼈가 썩어 고름이 흘러 내리는 골수염등에는 떫은 감을 찧어 붙이면 신통하게 낫는다.
딸국질에는 곶감 네 개를 삶아 그 물을 마시면 영원히 없어진다.
4. 밤

근육과 뼈를 가옿시키고 하혈, 토혈, 설사, 외상, 구갈 도는 종독 등에 밤밥을 지어먹으면 큰 효과가 있다. 양고기를 먹고 폐한 것이 오래된때에는 밤 껍질을 진하게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5. 대추

독성이 없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며 안색이 좋아지고 비위를 튼튼하게 한다. 식욕부진, 소화불량, 강장보양, 불면, 불안초조 등에 좋다. 대추를 먹을 때 조심해야 할 것은 파, 어패류와 같이 먹지 말아야 한다. 어패류와 먹으면 복통이 생긴다.
6. 귤

귤껍질은 담을 없애고 기운을 순조롭게 하지만 살은 많이 먹으면 담이 생기기도 한다.
귤껍질은 진피라 하여 유행성 독감, 위장병, 부종, 어패류 중독 등에 쓰인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을 귤껍질을 설탕물에 끓여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감기가 들지 않는다.
 7. 수박

허리 삔 데, 주독, 소변불통, 신장염, 기관지질환, 하혈 등에는 수박 속살에 꿀이나 설탕을 넣어 졸여 먹으면 좋다. 비장, 위장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수박을 그냥 먹으면 속이 냉한 사람은 해로우니 수박탕을 해 먹는다.   신장염, 수종병에 매우 효험이 있다.
 
 8. 토마토

혈압을 내리게 하고 정력을 보강시키며 신장과 심장을 편케 하고 당뇨에도 좋다.
또 피부병과 위를 진정시키는 데도 좋은 식품이다. 토마토는 삶아도 좋고 날 것을 먹어도 좋다. 장복하면 효험이 있다.  각종 피부병에는 잎, 줄기, 뿌리를 다 같이 넣고 고아 그 물에 자주 씻으면 없어진다.
9. 복숭아

부인병에 아주 좋은 과일로서 꽃, 잎, 열매, 껍질, 뿌리가 모두 약이 된다.
대소변이 원활하지 않을 때는 복숭아 껍질이나 잎을 삶아 하루에 세 번 보리차 마시듯 마신다. 타박상으로 몸이 부었을 떄는 복숭아 시를 찧어 참기름에 개어 환부에 고약처럼 두껍게 바른다. 몊번만 하면 낫는다. 손발 튼데도 아주 좋다.

10. 참외

간질환을 치료하고 풍습을 물리피고 요퇴동통을 다스리며 광기를 진정시키고 타박상에도 쓰이는 등 좋은 약으로 쓰이지만 많이 먹으면 오히려 해롭다.
참외를 많이 먹고 식중독에 걸렸을 때는 오징어를 구워 먹으면 곧 풀린다.
변비에 참외 꼭지가루를 참기름에 개어 항문에 집어넣고 탈지면으로 막아 놓으면 곧 대변이 통한다.

11. 포도

건포도나 포도잼을 만들어 준비해 두면 훌륭한 가정 상비약이 될 것이다.
신장병, 수종병, 구토, 설사, 임산부가 놀란데, 원기부족, 단식, 금식, 보조식 등으로 아주 좋다. 암이나 중병환자나 금.단식을 할 때는 하루 세 번, 식사시간에 포도알을 일곱알식 먹으면 아주 좋은 영양소와 영약이 된다. 모든 수종, 다리통증, 각기증세에는 뿌리, 넝쿨, 잎을 진하게 다려 그 물에 씻거나 담근다. 열흘이상 하면 효력이 나타난다.
12. 살구

살구씨는 한방에서 행인이라 하여 약용으로 많이 쓰인다.
여성의 미용에 으뜸으로 쓰이며 기관지, 폐병, 백일해, 감기, 기침에도 아주 좋다.
각종 종기나 부스럼, 부종 등에도 쓰인다. 식중독이나 감기, 기관지에는 죽을 쑤어 먹어도 되고 술에 담든가 꿀에 개어 마셔도 좋다. 손발이 거칠 때에는 살구씨를 갈아 하룻밤 술에 담갔다 그 물에 손발을 씻고 바른다. 개고기를 먹고 체한데는 살구씨가 특효약이다.
13. 자두

간장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자두는 물에 담가 보아 뜨는 것은 해롭다고 한다.
뿌리를 물에 삶아 소금을 약간 넣고 그 물에 담그면 가려움증, 각기병에 좋다.

14. 매실

술이나 식초로 만들어 이용해야 좋은 약이 되는데 이질, 설사, 하혈, 구토, 타박상, 기관지, 해수, 천식에 명주영약이다. 술을 담근지 삼 년이 지난 것은 천식, 해수, 기관지에 좋고 식초로담가 먹으면 정력증강, 고혈압, 비만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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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키기

건강/의학2008. 6. 18. 19:32






손을 씻자
일년에  한번씩 베개를 새것으로 바꾸자
한달에 한번 칫솔을 교환하자

탄음식을 먹지말자..
냉장고의  오래된 음식을 버리고 깨끗하게 청소하라
침이 닿는 물건을 남과 함ㄲㅔ 쓰지말자


             순한 담배를 믿지말라
             손수건을 버려라
             휴대전화기를 자주닦자

             세제를 과하게 사용하지말자
             친환경농산물도  다시보자..
             고양이를 멀리하자
             하루에 30분간 쉬지않고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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