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머무는곳

















1. 가장 맛있는 맥주 온도
맥주가 미지근하면 거품이 너무 많이 나고 맥주가 너무 차가우면 거품이 일지 않는다. 또 너무 차가울 경우는 혀가 순간적으로 마비되어 맛을 느낄 수 없게된다. 맥주가 가장 맛있느 온도는 여름에는 4~8℃ 봄 가을에는 6~10℃. 겨울에는 8~12℃정도. 이 온도에서 탄산가스의 느낌이 가장 제대로 살고 거품도 알맞게 난다.
2. 거품과 함께 단숨에
거품은 맥주의 꽃. 거품은 맥주 속의 탄산가스가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고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해주어 맥주의 산화를 줄여준다. 약 2~3cm의 거품이 생기도록 맥주를 따를 때 잔을 살짝 기울였다가 7홉 정도 따른 뒤 다시 바로 들어주면 많지도 적지도 않은 거품이 생긴다. 따른 후에는 거품과 함께 단 숨에 마시는 것이 맥주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3. 레몬은 맥주의 친구
맥주에 레몬을 슬라이스 해 넣거나 라임쥬스를 넣어서 마시면 레몬의 상큼한 향이 맥주의 맛을 높여준다. 바(Bar)에 갔을 때 라임쥬스를 조금 넣어달라고 하면 넣어준다.
4. 맥주를 따를 컵은 깨끗하게
맥주 잔에 이물질이나 기름 등이 묻어 깨끗하지 않으면 거품이 나지 않는다. 맥주잔은 깨끗해야하고 냉동실에 넣어 시원하게 만드었다가 내 놓으면 맥주맛을 더욱 살릴 수 있다.
5. 첨잔은 하지 마세요!
컵에 맥주를 따르고 나면 탄산가스가 빠지게 된다. 여기에 새 맥주를 따르면 신선한 맛이 없어지고 맥주맛이 달라진다. 다 마시고 빈 잔에 따를 것.
6. 맥주와 안주궁합
단맛이 나는 것 보다는 짭짤하고 기름기가 있는 것, 약간의 지방질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신선한 채소와 과일등이 적합하다.
7. 맥주의 보관
병이나 캔 맥주는 살균된 제품으로 실내온도에서 그 성질을 유지한다. 길던 짧던 고온이나 너무 저온에 노출되면 맛이 아주 많이 변할 수 있다. 따라서 너무 춥거나 덥지 않으며 직사광선이 들어오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곳이 좋다. 맥주 보관에 가장 적합한 온도는 5℃~20℃가 가장 적당하다.
궁금했어요! 맥주관련Q&A
Q 병맥주와 생맥주는 어떤 차이가 있는건가요?
A 생맥주는 제조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열처리를 하지 않아 효모가 살아남아 계속 발효중인 맥주. 따라서 풍미는 살아있지만 살균처리가 되지않아 운반과 저장에 신경을 써야하며 빨리 마셔야 한다. 병맥주는 살균 처리가 되어 밀봉되었기 때문에 6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Q 맥주가 미지근할 때 냉동실에 얼려 놓아도 되나요?
A 맥주를 시원하게 마시고 싶다고 냉동실에 넣어두는 것은 금물. 맥주는 온도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급격한 온도변화에 제 맛을 잃는다. 맥주를 시원하게 마시고 싶을 때는 마시기 2시간 정도 전에 냉장실에 넣어두거나 시간이 없을 때는 얼음을 가득 담은 통에 맥주를 담아두며 마신다.
Q 맥주 마실 때 땅콩을 먹으면 안좋다는데, 사실인가요?
A 흔히 맥주를 마실 때 땅콩을 먹는다. 땅콩에 들어있는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B군은 간을 보호하는 영양효소가 높아 잘 어울리는 안주. 그러나 겉껍질과 속껍질까지 까서 판매되는 땅콩은 위험하다. 껍질이 벗겨져 공기에 노출된 땅콩은 지방이 산화되어 몸에 해로운 물질이 만들어 진다. 이때 만들어진 성분은 간암을 유발하는 발암성 물질이는 연구결과가 밝혀졌다,,


핑거푸드와 어울리는 맥주
글로쉬 오리 맥주
야채맥주로 알려진 환경 친화적 맥주. 무려36종류나 되며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맛은 가벼운 편.
버드 아이스
첫잔에서 목이 칼칼하고 시원함이 느껴진다. 강한 맛보다는 시원한 청량감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적당한 맥주. 아이스공법으로 제조되어 혀끝에서 쇠맛이 느껴지며 상쾌하다.
미켈롭
맛이 부드럽고 단 맛이 강한 편이라 쓴 맛을 싫어하는 여자들에게 권한다.
하이트
천연 암반수로 만들어 깨끗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는다. 드라이빌 공법으로 맥아껍질을 제거해 맥주의 쓴맛을 제거했다. 뒷맛이 깔끔한 편.
오비라거
회오리공법으로 잡맛과 잡향을 쏙 뽑아내 깨끗한 뒷맛이 특징. 순하고 부드러운 맛이 난다.
카프리
입안에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순한 맥주. 홉 맛이 거의 안나고 입안이 상쾌해진다. 레몬향이 첨가된 카프리 레몬도 새로 나왔다.
엑스필
맥주의 탄수화물류를 최소화하는 공법을 사용해 칼로리를 낮췄다. 깨끗한 맛이 특징.
Meed
꿀로 만든 노르웨이의 술. 결혼한 부부가 1개월동안 마셨던 술이라 허니문이라는 말이 생겼다. 달콤한 향이 가득한 것이 특징.
레빼
단 맛이 나는 레빼는 오래전 황실에서만 먹었던 벨기에산 맥주. 알코올 도수는 높은 편이지만 뒷맛은 깔끔하다. 벨기에산.
레빼 에일
마시고나면 달콤한 초콜릿 향이 입안 가득 남는 독특한 맛. 암갈색 빛을 띄고있으며 여자들이 많이 찾는다.벨기에 산.
칭따오
독일의 기술과 함께 합쳐져 만든 맥주로 향긋한 바닐라향 때문에 처음 먹을때부터 거부감이 없는 가벼운 맥주.         
포스터스
우리나라의 오비라거와 가장 비슷한 맛을 내는 호주의 맥주.
댐비어
맥주중 알코올 함량이 가장 낮아 술을 못마시는 사람에게 권할 만한 술.
코로나
시원한 맛의 가벼운 맥주. 멕시코 산 맥주로 라임을 넣어 먹으면 더 맛이 좋다. 우리나라에서는 레몬을 넣어 새콤한 맛으로 마신다.
Finger Food
맥주는 어쨌든 배가 부른 술. 부담 없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가 제격이다. 식사 후 음료 대신으로 먹을 때나 독하지 않은 맥주를 마실 때 함께 먹으면 좋다.
살사나쵸샐러드
재료
나쵸 1봉지, 치커리·겨자잎·적채 30g식, 살사소스 1/4컵, 청.홍피망·양파 각1/4개씩, 레몬즙 1큰술, 설탕·파슬리 가루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청피망과 홍피망, 양파는 깨끗이 씻어 잘게 다진다.
2 볼에 ①을 넣고 레몬즙, 설탕, 살사소스를 섞는다.
3 야채는 깨끗이 씻어 적당히 뜯어 둔다.
4 그릇에 나쵸, 야채, 소스를 가지런히 담고 파슬리가루를 가볍게 뿌려 낸다.
소시지 야채 카나페
재료
소시지 1롤(지름 4cm정도), 블랙 올리브 10개, 녹색치즈 3장, 어린 싹 50g, 마요네즈 1/2컵, 올리브오일 3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소시지는 얇게 통으로 썰고, 치즈는 4등분한다.
2 어린싹은 깨끗한 물에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①의 소시지를 노릇하게 굽는다.
4 ③의 소시지 위에 마요네즈를 바르고, 치즈, 어린싹, 블랙 올리브를 올린다.

















시푸드와 어울리는 맥주

버드와이저
일반적으로 많이 마시는 맥주. 시원하고 중간정도의 쌉쌀함을 가진 미국산 맥주다.
레드독
붉은 황금빛이 도는 고급맥주. 알코올 도수가 높지 않아 순하다. 발효과정에서 비치우드 에이징이란 독특한 숙성 방법을 사용해 다른 맥주보다 부드럽고 깨끗한 미국산 맥주.
듀발
알코올 함량이 높은 독한 맥주. 벨기에 산이라 뒷맛이 깨끗하다. 향긋한 와인향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 옐로우 빛을 띄는 맥주 색이 독특하다.
산미구엘
스페인에서 더 열광하는 필리핀산 맥주. 이 맥주는 얼음에 타서 먹어야 제맛이라고 하는데 그냥 먹어도 쌉쌀 하면서 시원한 맛이 나쁘지 않다.
파울레너
첫맛은 매우 강하고 마실수록 순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독일산 맥주.
SEA FOOD
달콤한 맛을 내는 맥주에는 시푸드가 제격. 너무 강한 맛의 맥주보다는 중간정도의 씁쓸함을 가진 맥주에 잘 어울린다. 상큼한 향을 내는 과일이나 야채가 들어가면 금상첨화.
게살레몬을 올린 해쉬 포테이토
재료
게살 200g, 감자 5개, 레몬 3개, 청·홍피망 1개씩, 버터 3큰술, 달걀물 1컵, 빵가루· 튀김기름 적당량·식용잎·소금·후추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끓는 물에 삶은 뒤 으깬다. 
2 레몬은 깨끗이 씻어 껍질은 잘게 다지고 속은 즙을 내어 둔다.
3 청피망과 홍피망은 깨끗이 씻어 잘게 다져 둔다.
4 볼에 게살, 레몬즙, 다진 레몬껍질, 다진 피망을 넣고 버무린다.
5 팬에 버터를 두르고 ④의 재료를 볶은 다음 소금과 후추로 간한다.
6 ①의 감자를 납작하게 만들어 달걀물에 넣었다가 빵가루를 입혀 기름에 튀겨낸다.
7 ⑥의 감자 위에 식용잎을 올리고 그 위에 ⑤의 재료를 얹어낸다.
깻잎을 넣은 오징어 통구이
재료
오징어 2마리, 깻잎 20장, 버터 3큰술, 양념(고추장·레몬즙·고춧가루·설탕·물엿·청주·깨소금·참기름·다진마늘 1큰술씩, 간장 2큰술, 다진파.후추가루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오징어는 깨끗이 씻어 내장을 제거한 다음 껍질을 벗기고 몸통과 다리를 분리한다.
2 깻잎은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빼고 채 썰어 둔다.
3 ①의 오징어 몸통 안에 ②의 깻잎을 꽉 채워 넣는다.
4 팬에 버터를 두르고 ③의 오징어를 앞.뒤로 돌려가며 노릇하게 굽는다.
5 분량의 재료를 골고루 섞어 양념을 완성한다. 
6 오징어가 노릇해 지면 양념을 발라 한 번 더 구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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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목에 확 털어넣는 시원한 맥주 한 모금처럼 반가운 것도 없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개성을 가진 맥주를 구경하고, 각각의 맥주 맛에 따라 어울리는 안주를 만들어보자.



거기에 맥주에 관한 궁금증까지 풀어보는 속 시원한 시간.
고기안주에 어울리는 맥주
하이네켄
유럽인들이 열광하는 것은 독일이나 미국 맥주가 아닌 네덜란드산 맥주 하이네켄. 강하게 남는 거칠고 씁쓸한 맛이 나는 하드 타입의 맥주다.
밀러 드래프트
순한 맛이 특징.        콜드 필터드 공법으로 비열처리되어 병맥주임에도 불구하고 생맥주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다.
락리버
1800년대 인기있던 술을 다시 만들어 낸 미국의 전통 맥주. 독특한 느낌의 맥주를 원하는 사람에게 권한다. 맛이 매우 강하고 걸쭉한 것이 특징.
기네스
마시고나면 입안에서 진항 커피향이 도는 영국에서 만든 고급 흑맥주. 청정 빙산물을 녹여만든다고해서 맥주의 보약이라 불리울 정도.
필스너
라거 맥주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맥주. 체코산 맥주로 쓴맛이 강하다.
벡스
알코올 함량은 그리 높지 않지만 첫향이 강하고 뒷맛은 쓰게 남는다. 호프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쓴 맥주. 독일산 맥주로 미국에서도 인기가 좋다.
칼스버그
쓴맛이 강하고 거칠게 남아도는 맥주로 덴마크의 자랑거리 중 하나. 세계 맥주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카스
맥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 비열처리 프레시 공법으로 제조되었다. 약간 쌉쌀한 생맥주의 신선함이 느껴진다.
레드락
약간 붉은기가 도는 맥주. 약간 독특한 향에 일반 맥주보다 색이 조금 더 진하고 맛 역시 진하다.
Meal
씹히는 맛과 함께 식사 대용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고기안주. 맥주 특유의 씁쓸한 뒷맛을 감춰줄 수 있어 좋다. 독하거나 걸쭉한 맛의 맥주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





















살팀보카

재료
얇게 저민 송아지 허벅다리살·베이컨 6조각씩, 세이지 30g, 올리브유 2큰술, 레드와인·후추·소금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세이지는 깨끗이 씻어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살짝 볶는다.
2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송아지 고기와 베이컨을 넣어 소금과 후추로 간한 뒤 살짝 굽는다.
3 ②에 남은 육즙에 다시 올리브유를 넣고 살짝 졸여 소스를 만든다.
4 접시에 ①의 세이지를 담고 그 위에 송아지 고기, 베이컨 순으로 반복해 담든다.
5 ④에 세이지를 한 번 더 올려 장식하고 주변에 소스를 뿌려 낸다.
올리브오일에 저린 닭꼬치
재료
닭다리살 6개, 깐 통마늘·꼬지 10개씩, 대파 2대, 올리브오일 5큰술, 다진 바질 1큰술, 소금·후추약간씩, 양념(고추장·레몬즙 ·고춧가루·설탕·물엿·레드와인·다진마늘 1큰술씩, 간장 2큰술, 후추가루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닭다리는 깨끗하게 손질해 살코기만 떼어 놓는다.
2 손질한 닭고기를 볼에 넣고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 다진 바질을 넣어 잠시 재운다.
3 대파는 깨끗이 씻어 4cm 길이로 썰고 마늘은 통째로 씻어 둔다. 분량의 재료를 골고루 섞어 양념을 완성한다.
4 꼬지에 닭고기, 대파, 통마늘을 꽂은 뒤 양념을 발라 석쇠에 구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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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과

이질, 설사, 변비, 구토, 두통에 좋은 약이 된다.
얼굴에 마른버짐이 생기거나 피부에 윤기가 없고 푸석푸석할 떄는 사과잼을 바른다. 저녁에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 내고 깨끗이 세수하는데 열흘정도 하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40-50대 여인도 10대 소녀 같은 피부가 된다.

2. 배
기관지, 해수, 천식, 숙취에 신효하다.  쇠고기를 먹고 체한 데는 배즙을 마시면 된다.
허약해진 노인들의 심한 기침에는 배 삶아낸 즙 한 되에 토종꿀 400g 생지황즙 한 되를 약한불에 달여서 식힌 뒤에 수시로 조금식 먹는다.
3. 감, 곶감
고혈압, 중풍, 이질, 설사, 하혈, 위장염, 대장염에 좋다.
떫은 감 반 말 가량을 찧어 마른북어 세 마리와 같이 넣고 푹 삶아 그 국물을 조금씩 수시로 마시면 고혈압에 특효이다. 떫은 감즙은 중풍에 신효하다. 뼈가 썩어 고름이 흘러 내리는 골수염등에는 떫은 감을 찧어 붙이면 신통하게 낫는다.
딸국질에는 곶감 네 개를 삶아 그 물을 마시면 영원히 없어진다.
4. 밤

근육과 뼈를 가옿시키고 하혈, 토혈, 설사, 외상, 구갈 도는 종독 등에 밤밥을 지어먹으면 큰 효과가 있다. 양고기를 먹고 폐한 것이 오래된때에는 밤 껍질을 진하게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5. 대추

독성이 없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며 안색이 좋아지고 비위를 튼튼하게 한다. 식욕부진, 소화불량, 강장보양, 불면, 불안초조 등에 좋다. 대추를 먹을 때 조심해야 할 것은 파, 어패류와 같이 먹지 말아야 한다. 어패류와 먹으면 복통이 생긴다.
6. 귤

귤껍질은 담을 없애고 기운을 순조롭게 하지만 살은 많이 먹으면 담이 생기기도 한다.
귤껍질은 진피라 하여 유행성 독감, 위장병, 부종, 어패류 중독 등에 쓰인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을 귤껍질을 설탕물에 끓여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감기가 들지 않는다.
 7. 수박

허리 삔 데, 주독, 소변불통, 신장염, 기관지질환, 하혈 등에는 수박 속살에 꿀이나 설탕을 넣어 졸여 먹으면 좋다. 비장, 위장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수박을 그냥 먹으면 속이 냉한 사람은 해로우니 수박탕을 해 먹는다.   신장염, 수종병에 매우 효험이 있다.
 
 8. 토마토

혈압을 내리게 하고 정력을 보강시키며 신장과 심장을 편케 하고 당뇨에도 좋다.
또 피부병과 위를 진정시키는 데도 좋은 식품이다. 토마토는 삶아도 좋고 날 것을 먹어도 좋다. 장복하면 효험이 있다.  각종 피부병에는 잎, 줄기, 뿌리를 다 같이 넣고 고아 그 물에 자주 씻으면 없어진다.
9. 복숭아

부인병에 아주 좋은 과일로서 꽃, 잎, 열매, 껍질, 뿌리가 모두 약이 된다.
대소변이 원활하지 않을 때는 복숭아 껍질이나 잎을 삶아 하루에 세 번 보리차 마시듯 마신다. 타박상으로 몸이 부었을 떄는 복숭아 시를 찧어 참기름에 개어 환부에 고약처럼 두껍게 바른다. 몊번만 하면 낫는다. 손발 튼데도 아주 좋다.

10. 참외

간질환을 치료하고 풍습을 물리피고 요퇴동통을 다스리며 광기를 진정시키고 타박상에도 쓰이는 등 좋은 약으로 쓰이지만 많이 먹으면 오히려 해롭다.
참외를 많이 먹고 식중독에 걸렸을 때는 오징어를 구워 먹으면 곧 풀린다.
변비에 참외 꼭지가루를 참기름에 개어 항문에 집어넣고 탈지면으로 막아 놓으면 곧 대변이 통한다.

11. 포도

건포도나 포도잼을 만들어 준비해 두면 훌륭한 가정 상비약이 될 것이다.
신장병, 수종병, 구토, 설사, 임산부가 놀란데, 원기부족, 단식, 금식, 보조식 등으로 아주 좋다. 암이나 중병환자나 금.단식을 할 때는 하루 세 번, 식사시간에 포도알을 일곱알식 먹으면 아주 좋은 영양소와 영약이 된다. 모든 수종, 다리통증, 각기증세에는 뿌리, 넝쿨, 잎을 진하게 다려 그 물에 씻거나 담근다. 열흘이상 하면 효력이 나타난다.
12. 살구

살구씨는 한방에서 행인이라 하여 약용으로 많이 쓰인다.
여성의 미용에 으뜸으로 쓰이며 기관지, 폐병, 백일해, 감기, 기침에도 아주 좋다.
각종 종기나 부스럼, 부종 등에도 쓰인다. 식중독이나 감기, 기관지에는 죽을 쑤어 먹어도 되고 술에 담든가 꿀에 개어 마셔도 좋다. 손발이 거칠 때에는 살구씨를 갈아 하룻밤 술에 담갔다 그 물에 손발을 씻고 바른다. 개고기를 먹고 체한데는 살구씨가 특효약이다.
13. 자두

간장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자두는 물에 담가 보아 뜨는 것은 해롭다고 한다.
뿌리를 물에 삶아 소금을 약간 넣고 그 물에 담그면 가려움증, 각기병에 좋다.

14. 매실

술이나 식초로 만들어 이용해야 좋은 약이 되는데 이질, 설사, 하혈, 구토, 타박상, 기관지, 해수, 천식에 명주영약이다. 술을 담근지 삼 년이 지난 것은 천식, 해수, 기관지에 좋고 식초로담가 먹으면 정력증강, 고혈압, 비만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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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을 순식간에 없애려면 우유로 입안을 가글해주세요..

쇠고기의 핏물을 뺄때 우유에 쇠고기를 담가두면 핏물이 자빠지고 육질도  부드러워진다. 생선 비린내를 제거할때 우유에 담가두세요

먹다 남은 카레를 ㅇ데울때  물대신 우유를 넣어주면더 고소하고 감칠맛ㄷ도 좋아집니다.
콩국수 국물간편하게 만들려면 두부 1모와 우유 500ml를 믹서에  넣고 갈아주면 진하고 고소한 콩국수 국물이 완성됩니다..

오징어 튀김할때 우유에 오징어를 담갔다가 튀깁옷을 입혀 튀기면 기름이 덜 튑니다..
라면에  우유를 넣고  끓이면  한밤중에 라면을  먹어도  얼굴이 붓지 않는다.

때가 타서 광택을  잃은 금을 세척할때  우유를 전자렌지에 1분 정도  데운후 우유에 금을  담가 두면 됩니다..10분후에  꺼내서 물에 씻어내면 깨끗해져요..

흰 운동 화의 찌든때 수건에 우유를 묻혀 살살 문질러주면  깨끗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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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징적인 단서를 활용하라! 

중요한 일을 자주 잊어버리는 사람이라면 항상 가지고 다니는 소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꼭 기억해야 할 일을 레터링한 뒤 리본으로 가죽 핸들 부분에 연결하면 수시로 체크할 수 있어 할 일을 잊어버리지 않는다.



  *금주와 금연을 습관화하라! 

술을 마시면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뇌의 기능이 떨어진다. 한두 잔은 기분을 좋게 만들지만, 과음을 하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된다. 또 혈류의 흐름을 막는 니코틴 성분이 들어 있는 담배 역시 금지 품목 1호. 금주와 금연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사과 깎기로 두뇌를 발달시켜라! 

사과를 깎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사과 껍질을 벗기는 과정에서 칼을 제어하고 껍질의 두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등 복잡한 생각을 하게 된다. 따라서 여러 가지 생각과 동작이 동시에 이뤄져 뇌의 운동이 활발해지고, 집중력이나 기억력이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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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의 윗부분을 엄지 손가락의 아랫부분으로 지긋이 눌러 준다.
2 두 손바닥으로 양쪽 귀 전체를 동시에 5초 정도 눌러 준다.
3  잠시 쉬고 다시 이 동작을 3회 정도 반복한다.

4  두 손의 검지, 중지, 약지 세 손가락을 모아 귀 뒤쪽에서 머리카락이 난 부분
    근처를 지긋이 눌러 준다.
5  이 때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작은 원을 그리며 누른다.
6  이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7      얼굴의 윗부분을 감싸듯이 두 손의 엄지 손가락은 귀 뒤쪽을, 나머지 네 손가락은
      귀의  앞쪽(이마 옆쪽) 에 놓는다.
8    이 상태에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며 눌러 준다.
9    이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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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잘 하는 사람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듯이 오늘날 스피치 능력은 성공을 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침묵은 금이고 웅변은 은이다.
성공한 사람은 절대 자기 이야기나 해서 듣는 사람을 지루하게 만들지 않는다.

 모임에 가면 말을 잘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다. 능력있는 리더라면 말을 잘한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떠들것이 아니라 가장 숫기 없는 사람에게 질문을 던져 참석한 모두가 대화에 참여하도록 분위기를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 말만하고 남의 말을 듣지 않으면 타인으로부터 아무런 정보도 얻을 수 없다. 정보가 빈약하니 당연히 성공할 수 없다. 반대로 남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 사람은 많은 정보를 얻기 마련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말을 독점하지 않는다.

목소리 역시 외모처럼 가꾸기 나름이다.
예쁜 아가씨를 보고 말을 걸었는데 목소리가 칼날같이 귀에 거슬리는 고성이어서, 멋진 청년이라고 생각했는데 모기처럼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여서 실망한 경험들을 누구나 한 번씩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와같이 목소리른 외모만큼이나 그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데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모든 사람이 탄력있고 꾀꼬리 같은 목소리를 가질 수는 없지만 노력 여하에 따라 개선할 수는 있다. 목소리를 개선하려면 먼저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보자. 그리고 가능한 한 목에서 소리를 내지말고 배에서 내는 습관을 들여보도록 하자. 신문이나 책을 소리내어 읽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꾸려고 마음만 먹으면 목소리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

때로는 안개작전도 필요하다.
노련한 정치인일수록 핵심을 빼고 책임질 말은 요리조리 피하면서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화법은 정치인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대답을 회피하고 싶은 질문을 받을 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어렵거나 까다로운 질문을 피하는 요령이 되는 셈이다. 그러나 화법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공식적인 말은 명확하게 해야 한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자
말을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제스처를 많이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감정이 느껴지는 큰 목소리로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이처럼 개성이 살아있는 스피치는 청중에게 주목을 받는다. 나만의 독특한 말하기 스타일을 개발하자. 이렇게 함으로써 개성없는 생김새까지도 보완할 수 있다.

달변보다는 진실한 한마디가 훨씬 감동적이다.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미사여구보다 진실한 마음이 담긴 한마디가 남들을 감동 시킨다. 진짜 말을 잘하는 사람은 허세부리지 않고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 보이는 방식을 타인에게 감동을 준다. 상대방을 설득하고 행동에 옮기도록 힘을 발휘하는 기술은 바로 진실임을 잊지 말자.

거절과 부탁은 확실하게 하자.
누구나 살다보면 남에게 도움을 받고 도와주며 살아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부탁을 받았을때 거절하기란 매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부탁을 받았을때 이를 거절하지 못하면 서로 낭패보기 십상이다. 능력밖의 부탁을 우물쭈물하지 말고 즉시 거절해야 한다. 이때는 부탁을 들어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예의 바르게 거절해야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다.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춘 화제를 이끌어내자.
어떤 그룹안에서 인기가 있는 사람은 이야기를 잘한다고 인정받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금기에 관련된 이야기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궁금증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준다. 아무리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어도 자기만 아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말하면 주변 사람들의 호응을 얻을 수 없다. 어려운 이야기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말하는 습관을 들이면 화제를 이끌어가는 중심인물이 될 수 있다.

솔직함이 깃든 화법은 즐거움을 준다.
남을 웃기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큰 능력이다. 보통 말하기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는 남을 웃기는 재주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남을 웃긴다는 것은 곧 솔직함과 연결된다. 인기 코미디언 이홍렬은 내슝떨지 않고 솔직하게 이야기한다면 사람들이 좋아하더라고 말한바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솔직한 이야기가 재미있는 것은 아니다. 가능하면 가벼운 화법으로 그림 그리듯이 상황을 자세하게 묘사해야만 재미가 있다.

눈을 맞추고 이야기하는 것이 설득력을 갖는다.
미네소타 대한 커뮤니케이션 학회는 연설을 하면서 적어도 한 사람을 2분씩 지속적으로 응시하라고 말한다. "사랑한다"는 고백에는 눈빛이 뿜어내는 감정이 반드시 포함되기 마련이다. 이처럼 눈의 표정은 의사를 전달하는데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한다. 효과적인 연설은 눈맞춤으로 완성되며, 이러한 태도는 마음의 여유에서 비롯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태도야 말로 성공적인 스피치를 할 수 있는 자세이다.

옷차림과 말은 곧 하나이다.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옷을 고를 줄 아는 감각은 적절한 대화를 나누기 위한 기본 조건이다. 옷은 단순히 몸을 가리는 도구가 아니라 한 사람의 성품과 개성을 알리는 매개체 역활을 한다. 따라서 옷차림은 사업이나 직장생활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공격적인 성격의 사람이 목이 빳빳한 셔츠에 교복을 연상시키는 단색의 양복을 입는다면 더욱 사나워보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사람이 사업에 성공하려면 부드러운 질감의 버튼다운 셔츠를 입어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야 한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이 옷차림에 신경을 쓰는 것은 다 이러한 연유에서이다. 말과 옷은 곧 하나이다. 늘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쉽게 말하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황수관 박사는 "신바람 건강법"으로 일약 유명인사가 된 사람이다. 이 황박사의 인기비결은 바로 쉽게 말하는 화법에 있다. 텔레비젼은 물론 신문연재 글에서도 그는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들어 건강법을 한다. 이처럼 말잘하는 사람은 평범한 이야기 속에 핵심을 담아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생각한 바를 글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면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정리할 수 있다. 아름다운 문장으로 멋지게 말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자. 쉽게 말하는 것이 곧 감동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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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는 절은 아니지만 반가운 인사의 표시이기 때문에 절로 간주한다.

(가)  악수는 오른손을 올려 엄지손가락을 교차해 서로 손바닥을  맞대어 잡았다가 놓는 것이다.
  가볍게 아래위로 흔들어 깊은 정을 표시한다.
 
   상대가 아픔을 느낄 정도로 힘주어 손을 쥐어도 안되고  몸이 흔들릴 정도로 지나치게 흔들어도 안된다.

(나) 악수는 윗사람이 먼저 청하고 아랫사람이 응한다.

(다) 같은 또래의 이성 간에는 여자가 먼저 청해야 남자가 응한다.
 

(라)아랫사람이 윗사람과 악수할 때는 윗몸을 약간 굽혀 경의를 표할 수도 있다. 

(마) 윗사람은 왼손으로 아랫사람의 악수한 오른손을 덮어 쥐거나
        도닥거리기도 한다.